호주 대사관
대한민국 & 북한

대사관의 역할


대사관의 역할


호주 외교 통상부는 전세계에 모두 81개의 영사관및 대사관을 두고 있다. 한국에는 서울에 대사관을 부산에 명예 총영사관을 두고 있다.

대사관의 목표

주한 호주 대사관의 주요 임무는 호주 정부에 한국 내에서 어떻게 자국의 이익을 가장 보호할 수 있는 지에 대해 보고를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한국의 정치 경제 상황과 그 변화에 대한 평가가 포함된다. 이것은 호주와 한국간의 관계와 국제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호주 외교 통상 정책 개발에 반영된다.

주한 호주 대사관은 무역과 투자, 지역안보 협조를 포함한 정치, 문화, 교육, 산업과 과학 등의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호주에서 일이나 공부를 하거나 이민을 가려는 한국인에게 비자를 발급해 주는 업무를 한다. 한국 내 호주 시민권자들에게는 영사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래 참조).


호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심기

주한 호주 대사관은 한국 내 호주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 미디어와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사관은 국제 미디어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내 호주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이해를 증진시키며 공보 활동을 넓혀 가고 있다. 또한 대사관은 한국 내 호주 문화 홍보를 위해 호주 예술인, 공연, 전시 등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호주인 지원

주한 호주 대사관의 영사과는 한국을 여행하는 호주인이나 한국 내 거주 호주인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임시 여권 및 여행관련 문서 발급
- 사고, 중병, 사망 시 행정 지원
- 증빙 업무
- 의사와 변호사 명단 제공
- 비상시 제한된 범위 내에서 재정 지원
- 자연 재해, 폭동 또는 비상 사태 시 영사업무 지원
- 요청이 있을 시 감옥에 있는 죄수 방문 및 그 방문 결과를 가족에 통보


대사관내 부서들

무역대표부 (Austrade) / 농림수산부 / 교육부 / 영사과 / 국방무관참모부 / 경제과 / 정치과 / 이민과 / 문화 공보실